복부와 허벅지, 어디부터 하는 게 좋을까
정해진 순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신경 쓰이는 부위와 한 번의 수술로 안전하게 다룰 수 있는 범위가 우선순위를 정한다.
복부와 허벅지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은 의학적으로 정해진 순서가 있을 것이라 짐작하지만, 그런 순서는 없다. 의료진은 환자가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부위, 두 부위가 전체 비율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안전한 흡입량 안에서 한 번에 다룰 수 있는 범위를 놓고 계획을 세운다.
실제로 순서를 정하는 요소
복부는 옷이 바로 닿는 부위라 변화 체감이 빠른 편이고, 허벅지는 걸음걸이와 바지 핏에서 실루엣을 바꾼다. 두 부위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넓은 부위를 합치면 수술 시간과 회복 부담이 늘어나 몇 주에서 몇 달 간격을 두고 나누어 진행하는 팀도 많다.
지방층 두께와 피부 상태, 생활 패턴에는 개인차가 있어 어느 부위가 먼저인지는 사례마다 달라진다. 본인이 생각하는 우선순위를 정리해 진료에 임하면, 전문의가 해부학적으로 그 순서가 타당한지 아니면 다른 순서가 유리한지 짚어줄 수 있다.
메디인덱스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조언·광고가 아닙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별 판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