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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지방흡입은 왜 어렵다고 할까

종아리는 지방층이 얇고 섬유질이 치밀한 데다 근육 비중이 커, 복부나 허벅지에 비해 오차 허용 범위가 좁은 부위다.

허윤도 기자미학 에스테틱 타임즈
의료진 감수 · 현대미학성형외과
바디 라인 모티프의 추상 블루 라인 아트

종아리 지방흡입은 많은 의료진이 난도가 높은 부위로 꼽는다. 이유는 해부학에 있다. 종아리의 지방층은 얕고 섬유 조직과 촘촘히 얽혀 있으며, 굵은 종아리의 상당 부분은 흡입관으로 줄일 수 없는 근육이다. 얇은 층에서 조금만 과하게 흡입해도 함몰이나 물결 자국이 드러나기 쉽다.

근육형 종아리는 접근이 다르다

종아리 시술 전 핵심 질문은 다리가 굵어 보이는 원인이 피하지방인지, 근육인지, 부종인지다. 지방은 흡입으로 줄일 수 있지만 근육형 종아리는 보툴리눔 톡신 등 다른 접근으로 다루고, 부종이 원인이라면 수술이 아니라 원인 검사가 먼저다.

회복도 더딘 편이다. 종아리는 서고 걷는 내내 쓰이는 부위이고 부기가 중력을 거슬러 빠져야 하기 때문이다. 결과는 해부학적 조건에 따라 개인차가 커, 지방 두께를 직접 재고 걸음을 확인하는 전문의 상담이 합리적인 첫 단계다.

메디인덱스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조언·광고가 아닙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별 판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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