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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후 발열과 심한 통증, 언제 진료가 필요할까

38도를 넘는 발열, 3일 이후 오히려 심해지는 통증, 번지는 붉은 기운은 정상 회복 범위를 벗어난 신호로 당일 연락이 필요하다.

허윤도 기자미학 에스테틱 타임즈
의료진 감수 · 현대미학성형외과
바디 라인 모티프의 추상 블루 라인 아트

지방흡입 후 불편감 대부분은 예측 가능한 내리막을 따른다. 주의해야 할 신호는 그 내리막을 거스르는 것들이다. 오르는 열, 날카로워지는 통증, 번져가는 붉은 기운이 그렇다.

정상 곡선을 벗어나는 신호들

수술 후 하루 이틀의 미열은 통상적인 염증 반응에 동반될 수 있으나, 38도를 넘는 발열이나 오한, 3일이 지나 새로 나타나는 열은 감염 가능성을 가리키는 신호로 당일 병원 연락이 필요하다. 3일째 이후 줄기는커녕 심해지는 통증, 한쪽에 집중된 극심한 통증, 뜨겁고 붉어지며 걸쭉한 분비물이 나오는 절개창, 한 지점만 갑자기 부풀어 오르는 부기도 같은 무게로 다뤄야 한다.

증상이 드러나는 방식에는 개인차가 있어 조용히 진행되는 감염도 있는 만큼 연락을 망설일 이유는 없다. 병원도 이런 연락을 전제로 움직인다. 한쪽 종아리의 통증이나 부종, 가슴 통증, 갑작스러운 숨참은 곧바로 응급실로 가야 할 신호이고, 그 밖의 이상 신호는 다음 예약을 기다리기보다 즉시 진료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메디인덱스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조언·광고가 아닙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별 판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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