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후 잠은 어떤 자세로 자는 것이 좋을까
원칙은 시술 부위를 누르지 않는 것으로, 상체를 살짝 세운 바로 눕기가 대부분의 경우에 무난한 자세다.
잠자는 동안 부기는 빠지기도 하고 고이기도 하는데, 그 방향을 가르는 것이 자세다. 지방흡입 후 첫 몇 주 동안 밤에 몸을 어떻게 두느냐는 사소한 문제가 아니라 관리 계획의 일부다.
시술 부위별 수면 자세
복부나 옆구리 시술 후에는 베개로 상체를 올린 채 바로 누우면 체액 배출에 도움이 되고 압박복이 말리는 것도 막을 수 있다. 허벅지·종아리 시술은 다리 밑에 베개를 받치고, 팔 시술은 팔을 몸에 깔지 말고 쿠션 위에 올려두는 편이 낫다. 시술 부위를 직접 누르는 옆으로 눕기는 첫 2~3주간 피하라는 안내가 일반적이다.
편한 자세에는 개인차가 있고,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이 있으면 잠결에 자세가 돌아가기 쉽다. 바디필로나 말아 둔 수건을 옆에 두면 뒤척임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첫 주가 지나도 어떤 자세로도 통증 때문에 잠들기 어렵다면 밤잠을 줄여가며 버티기보다 경과 진료 때 상담하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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