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회복 속도는 부위별로 어떻게 다를까
턱선과 팔은 몇 주 안에 안정되는 편이지만 복부와 옆구리, 허벅지는 부기가 정리되기까지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는 부위로 꼽힌다.
지방흡입 회복은 하나의 시계가 아니라 여러 개의 시계로 움직인다. 부위마다 지방량과 조직 밀도, 중력의 영향이 달라서다. 부위별 차이를 알아두면 기대치를 현실에 맞출 수 있다.
빨리 아무는 부위, 더딘 부위
턱밑과 팔뚝처럼 범위가 작고 조직이 얇은 부위는 부기가 먼저 빠져 2~3주면 겉보기에 무리가 없는 경우가 많다. 복부와 옆구리는 흡입량이 많고 부기도 단단해 큰 덩어리가 빠지는 데 6주가량 걸리는 것이 보통이며, 중력의 가장 아래쪽에 있는 허벅지와 종아리는 부기를 가장 오래 붙들고 있어 몇 달이 걸리기도 한다.
이런 부위별 평균은 혈액순환과 피부 탄력, 한 번에 시술한 부위 수에 따라 개인차가 있다. 여러 부위를 함께 시술했다면 가장 더딘 부위를 기준으로 일정을 짜는 편이 낫고, 수술 전 상담에서 부위별 예상 경과를 확인해 두면 이후의 조바심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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