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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회복 속도는 부위별로 어떻게 다를까

턱선과 팔은 몇 주 안에 안정되는 편이지만 복부와 옆구리, 허벅지는 부기가 정리되기까지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는 부위로 꼽힌다.

허윤도 기자미학 에스테틱 타임즈
의료진 감수 · 현대미학성형외과
바디 라인 모티프의 추상 블루 라인 아트

지방흡입 회복은 하나의 시계가 아니라 여러 개의 시계로 움직인다. 부위마다 지방량과 조직 밀도, 중력의 영향이 달라서다. 부위별 차이를 알아두면 기대치를 현실에 맞출 수 있다.

빨리 아무는 부위, 더딘 부위

턱밑과 팔뚝처럼 범위가 작고 조직이 얇은 부위는 부기가 먼저 빠져 2~3주면 겉보기에 무리가 없는 경우가 많다. 복부와 옆구리는 흡입량이 많고 부기도 단단해 큰 덩어리가 빠지는 데 6주가량 걸리는 것이 보통이며, 중력의 가장 아래쪽에 있는 허벅지와 종아리는 부기를 가장 오래 붙들고 있어 몇 달이 걸리기도 한다.

이런 부위별 평균은 혈액순환과 피부 탄력, 한 번에 시술한 부위 수에 따라 개인차가 있다. 여러 부위를 함께 시술했다면 가장 더딘 부위를 기준으로 일정을 짜는 편이 낫고, 수술 전 상담에서 부위별 예상 경과를 확인해 두면 이후의 조바심을 줄일 수 있다.

메디인덱스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조언·광고가 아닙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별 판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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