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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테이프를 오래 쓰면 눈꺼풀이 늘어날까

얇은 눈꺼풀 피부를 매일 당기고 접착제를 붙이는 일이 수년간 반복되면 자극과 처짐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테이프는 단기 도구로 보는 것이 맞다.

허윤도 기자스완 아이 저널
의료진 감수 · 더스완성형외과
눈 모티프의 추상 블루 라인 아트

쌍꺼풀 테이프와 액은 일시적 라인을 만드는 대표적 비수술 수단으로, 가끔 쓰는 정도라면 부담이 적은 선택지다. 문제는 수년간의 매일 사용이다. 눈꺼풀 피부는 몸에서 가장 얇아 반복적인 접착과 당김을 잘 견디는 조직이 아니다.

장기 사용이 피부에 남기는 것

접착 성분이 반복적으로 닿으면 접촉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고, 매일 떼어 내는 동작은 기계적 자극이 되어 장기적으로 피부 늘어짐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처짐이 어느 정도 진행되는지는 피부 타입과 나이, 사용 방식에 따라 개인차가 상당하다.

하루도 빠짐없이 테이프를 붙이고 있다면 그 자체가 재점검 신호다. 임시 도구가 사실상 영구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전문의 상담에서 현재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장기적인 선택지를 비교해 보는 것이 다음 단계다.

메디인덱스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조언·광고가 아닙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별 판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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