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로 눈을 뜨는 습관, 안검하수 신호일까
눈꺼풀 올림근의 힘이 부족할 때 이마 근육이 대신 일하는 경우가 있어, 이런 습관이 굳어졌다면 진료로 확인해 볼 가치가 있다.
글 김이준 기자스완 아이 저널
의료진 감수 · 더스완성형외과눈을 크게 뜨려 할 때마다 눈썹이 치켜 올라가고 이마 주름이 깊어진다면, 눈꺼풀이 스스로 충분히 올라가지 못해 이마 근육이 이를 대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안검하수라는 진단명을 접하기 전에 일상에서 먼저 눈치채는 단서 중 하나다.
집에서 확인해 볼 수 있는 단서들
거울을 정면으로 보고 손가락으로 눈썹 위를 가볍게 눌러 이마 힘을 뺐을 때 눈꺼풀 가장자리가 동공을 상당히 덮는다면 올림 기능이 부족할 수 있다. 졸려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거나 화면을 볼 때 턱을 드는 자세도 연관된 단서다.
다만 이런 자가 관찰은 의심의 단서일 뿐이다. 눈꺼풀 높이와 근력, 원인은 개인차가 크고 피로나 피부 처짐이 비슷한 모습을 만들기도 한다. 올림근 기능을 실제로 측정하는 전문의 진료가 짐작을 답으로 바꿔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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