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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 펌을 한 상태로 눈 수술을 받아도 될까

속눈썹 펌은 인조 모를 붙이지 않아 연장보다는 부담이 적지만, 많은 의료기관이 자연 상태의 속눈썹을 선호하며 수술 직전의 새 시술은 피하라고 권한다.

허윤도 기자스완 아이 저널
의료진 감수 · 더스완성형외과
눈 모티프를 도는 추상 블루 오빗 라인 아트

펌은 연장과 달리 본인 속눈썹의 모양만 바꾸는 시술이어서 수술 부위로 떨어질 접착제나 인조 모가 없다. 남는 문제는 시술 직후의 약제 자극, 그리고 말려 올라간 속눈썹이 절개선 디자인을 가리는 점이다.

펌 자체보다 시점이 문제다

펌 약제는 며칠간 눈꺼풀 가장자리에 가벼운 자극을 남길 수 있어, 시술 직후의 피부를 수술하는 것은 집도의들이 피하려는 상황이다. 시술 후 몇 주가 지나 속눈썹이 안정된 상태라면 대개 수술 준비 때 테이프로 고정하는 것으로 충분하지만, 수술 주간에 받은 새 펌은 피해야 할 경우다.

기관마다 방침이 다르고 피부 반응에도 개인차가 있는 만큼, 수술 날짜를 잡을 때 최근 받은 속눈썹 시술을 미리 알리는 것이 좋다. 그래야 전문의가 일정이 괜찮은지, 펌이나 수술 중 어느 쪽을 옮겨야 할지 진료 단계에서 판단할 수 있다.

메디인덱스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조언·광고가 아닙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별 판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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