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꺼풀 수술 후 라식·라섹은 얼마나 지나야 받을 수 있을까
눈꺼풀 수술이 깜빡임과 눈물막을 일시적으로 바꿔 놓기 때문에 레이저 시력교정과는 대략 3~6개월의 간격을 두는 것이 일반적이다.
레이저 시력교정과 눈꺼풀 수술은 안구 표면이라는 같은 지형 위에서 이뤄진다. 눈꺼풀 수술은 눈 감김과 깜빡임, 눈물의 분포를 일시적으로 바꿔 놓고, 라식과 라섹 역시 각자 뚜렷한 안구건조 시기를 거친다. 두 수술을 너무 붙여 받으면 건조증이 겹으로 쌓이기 때문에 3~6개월의 간격이 통상적인 권고다.
두 건조증 시기가 겹치면 안 된다
시력교정 집도의는 각막을 측정하고 절삭하기 전에 안정된 눈물막과 눈꺼풀 위치를 원하는데, 두 가지 모두 눈꺼풀 수술 후 안정되기까지 수개월이 걸린다. 순서도 중요하다. 라식 이후에 눈꺼풀 위치가 바뀌면 안구 표면이 적셔지는 방식까지 달라질 수 있어 눈꺼풀 수술을 먼저 마치는 쪽을 선호하는 전문의가 많다. 한 해에 두 수술을 모두 계획한다면 첫 상담에서 전체 계획을 밝히는 것이 유리하다.
눈물막이 회복되는 속도는 나이와 화면 사용 습관, 원래의 건조증 정도에 따라 개인차가 있다. 현실적인 경로는 3개월 전후에 시력교정 병원에서 눈물막 상태를 검사받고, 달력이 아니라 측정된 회복 상태를 두 수술 의료진이 함께 확인해 일정을 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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