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수술 후 가벼운 산책은 언제부터 가능할까
가벼운 걷기는 수술 다음 날부터도 권장되는 활동으로 안압을 올리지 않으면서 혈액순환을 돕지만, 심박수를 끌어올리는 운동은 2주 이상 미뤄야 한다.
회복이 곧 침대 안정을 뜻하지는 않는다. 천천히 걷는 활동은 혈액을 돌게 하고 혈전 위험을 낮추며 기분까지 끌어올리지만, 본격적인 운동처럼 압력을 급격히 올리지는 않는다. 지켜야 할 경계는 산책과, 얼굴이 달아오르거나 숨이 차는 활동 사이에 있다.
활동량 늘리는 순서
수술 다음 날부터 대화가 가능한 속도로 평지를 10~20분 걷는 것에서 시작하되, 실내나 온화한 날씨가 좋고 야외에서는 선글라스를 쓴다. 조깅과 헬스, 머리가 아래로 가는 요가 동작, 수영, 힘을 주거나 깊이 숙이는 활동은 최소 2주, 몸싸움이 있는 운동은 그보다 더 미룬다.
활동량을 끌어올리는 속도는 수술 범위와 회복력에 따라 개인차가 있다. 특히 헬스장 복귀 같은 단계 상향은 경과 진료에서 전문의와 상담해 정하고, 어떤 활동 후 눈이 욱신거리거나 더 붓는다면 한 단계 낮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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