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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 수술 후 선글라스와 자외선 차단은 꼭 필요할까

자외선은 아물지 않은 흉터의 색을 짙게 만들기 때문에 외출 시 선글라스, 회복 후에는 눈가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수개월간 권장된다.

허윤도 기자스완 아이 저널
의료진 감수 · 더스완성형외과
눈 모티프의 추상 블루 라인 아트

눈꺼풀 수술 후 흉터 관리의 핵심은 사실상 빛 관리다. 흉터는 수개월에 걸쳐 재형성되는데, 이 기간의 자외선 노출은 절개선에 색소를 침착시켜 옅어지던 자국을 갈색의 흔적으로 굳힐 수 있다. 선글라스는 가장 간단한 대응책이며 회복 초기에는 멍을 가리는 가림막 역할도 겸한다.

며칠이 아니라 몇 달의 관리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큰 렌즈의 선글라스는 첫 주부터 외출 때마다 쓸 만한 가치가 있다. 절개선에 그늘을 만들고 바람과 먼지를 막으며, 눈꺼풀에 힘이 들어가는 찡그림도 줄여 준다. 상처가 완전히 닫히는 2~3주 이후에는 순한 자외선 차단제를 눈가 피부에 더할 수 있다. 이 관리가 가장 중요한 시기는 흉터가 아직 성숙 중이어서 색이 짙어지기 쉬운 첫 3~6개월이다.

색소침착 위험은 피부 톤과 흉터가 성숙하는 양상에 따라 개인차가 있어, 관리 강도는 경과 진료 상담에서 조율하는 것이 좋다. 꾸준히 차단했는데도 흉터가 눈에 띄게 짙어지거나 두꺼워지고 가려움이 생긴다면 전문의 진료를 앞당겨야 할 신호다.

메디인덱스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조언·광고가 아닙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별 판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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