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Index

레이저 후 가려움은 정상적인 회복 반응일까

가벼운 가려움은 피부 재생과 건조함에 따라오는 경우가 많다. 긁지 않고 다스리면서 추세를 지켜보는 것이 기본이다.

허윤도 기자미학 에스테틱 타임즈
의료진 감수 · 현대미학성형외과
피부 결 웨이브 모티프의 추상 블루 라인 아트

레이저 시술 며칠 뒤 찾아오는 가려움은 흔히 보고되는 반응이다. 재생 과정에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 그리고 시술 층의 신경 말단이 회복되는 것이라는 평범한 두 가지 이유가 배경인 경우가 많다. 가려움은 대개 가볍게 머물다 수분이 돌아오면서 잦아든다.

긁지 않고 가라앉히는 법

회복 중인 피부를 긁으면 잠깐의 시원함 대신 자국과 색소 변화의 위험이 남는다. 대응은 간접적인 방법들이다. 보습제를 자주 덧바르고, 천에 감싼 시원한 찜질을 활용하며, 뜨거운 물 대신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시술 부위가 몸이라면 헐렁한 옷을 입는 식이다. 자외선 차단은 그동안에도 계속 유지한다.

회복기 가려움의 정도는 레이저 종류와 개인차에 따라 폭이 크다. 잦아들지 않고 심해지는 가려움, 번지는 발진이나 두드러기, 진물이 함께 나타나는 가려움이라면 임의로 약을 고르기보다 시술 기관의 진료로 확인하는 것이 낫다.

메디인덱스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조언·광고가 아닙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별 판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