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 후 술은 언제부터 마셔도 되나
약을 복용하는 동안은 금물이고, 그 이후에도 술은 혈관을 넓혀 붓기를 키운다.
초기 금주에는 별개의 이유가 두 가지 있다. 첫째, 술은 처방 진통제·항생제와 상호작용해 졸음을 깊게 하고 간에 부담을 준다. 둘째, 알코올은 혈관을 확장시켜 몸이 붓기와 멍을 걷어내려는 시기에 오히려 이를 악화시킬 수 있다. 많은 병원이 최소 1~2주, 경우에 따라 그 이상의 금주를 권한다.
음주를 재개할 때의 순서
혈관 확장 외에도 술은 탈수를 부르고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 둘 다 회복을 조용히 늦추는 요인이다. 병원이 음주를 허용한 뒤에도 첫 자리는 식사와 함께 소량으로 시작하고 늦은 2차는 건너뛰는 것이 좋으며, 붓기 부담이 겹치는 사우나·뜨거운 목욕과 술을 같은 날 묶는 일은 피해야 한다.
주량과 회복 속도에는 개인차가 있어 안전한 재개 시점을 일률적인 날짜로 말하기는 어렵다. 경과 진료에서 담당의와 상담해 시점을 확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음주 후 붓기가 눈에 띄게 되살아나거나 다음 날 가슴에 열감과 팽팽함이 느껴지면, 재차 시험하지 말고 진료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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