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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형물 감염과 노출은 어떻게 생길까

보형물 주변 감염은 대개 수술 후 초기 몇 주에 발적과 열감, 통증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노출은 얇아지거나 벌어진 조직 사이로 보형물이 드러나는 상태다. 둘 다 빠른 전문 진료가 필요한 소견이다.

장유미 기자브레스트 메디컬 리뷰
의료진 감수 · 엄나구모성형외과
동심원 스캔 모티프의 추상 블루 라인 아트

보형물에는 혈류가 없어, 인체는 살아 있는 조직에서처럼 그 표면의 세균을 제거하지 못한다. 보형물 감염과 그 가장 뚜렷한 귀결인 노출이 장치가 없는 수술의 비슷한 문제보다 단호하게 다뤄지는 이유가 이 한 가지 사실에 있다.

경고 신호와 통상적인 경과

초기 감염은 대개 수술 후 몇 주 안에 절개부 주변으로 번지는 발적과 열감, 부기, 심해지는 통증, 발열, 분비물로 나타난다. 다만 수년 뒤 치과 치료 등으로 균이 혈류를 타면서 뒤늦게 생기는 감염도 있다. 노출은 위를 덮은 조직이 얇아지거나 절개부가 벌어져 보형물이 보이게 된 상태로, 장치가 외부와 만난 뒤에는 살리기가 어려워 통상 제거와 회복 기간을 거쳐 나중에 다시 삽입하는 순서를 밟는다.

명확한 사례들 사이에는 회색지대가 있다. 항생제에 반응하는 가벼운 발적도 있고, 노출 전에 보강할 수 있는 얇아진 피부도 있다.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는 시기와 균, 조직 상태에 따른 개인차의 문제다. 번지는 발적이나 발열, 보형물 가장자리가 비쳐 보이는 소견은 지켜볼 일이 아니라 그 주 안에 집도의 진료를 받아야 할 이유다.

메디인덱스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조언·광고가 아닙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별 판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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