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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좌우 비대칭이 더 심해졌다면 재수술로 풀어야 할까

먼저 양쪽의 정착 속도 차이를 배제하고 구축·위치 이상·보형물 문제 등 원인을 가려야 한다. 어떤 재수술이 맞는지는 비대칭의 이유에 따라 전혀 달라지기 때문이다.

허윤도 기자브레스트 메디컬 리뷰
의료진 감수 · 엄나구모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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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가슴도 좌우가 거울처럼 같지는 않으며, 수술 후에도 어느 정도의 비대칭은 남는다. 주목해야 할 것은 새로 생겼거나 점점 벌어지는 차이, 즉 한때 비슷했던 양쪽이 더는 그렇지 않게 된 경우다.

해법보다 원인이 먼저다

수술 후 첫 몇 달은 양쪽 정착 속도가 다른 것만으로도 차이가 나며, 이는 흔하고 대개 일시적이다. 그 속도에는 개인차가 크다. 시간이 지나 벌어지는 차이라면 구조적 원인을 의심한다. 구축이 한쪽 보형물을 끌어올리거나, 늘어난 포켓 탓에 한쪽이 아래나 옆으로 흐르거나, 물방울형 보형물이 회전했거나, 파열로 부피가 준 경우 등이다. 옷을 입으면 비슷해 보여도 진찰 소견은 저마다 다르다.

해법이 경과 관찰부터 피막 수술, 포켓 교정, 보형물 교체까지 갈리는 만큼, 어떤 결정이든 영상 검사와 진찰이 먼저다. 차이가 계속 벌어지거나 갑자기 나타났다면 기다리기보다 성형외과 전문의 진료를 예약하는 것이 순서다.

메디인덱스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조언·광고가 아닙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별 판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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