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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구축은 몇 등급부터 재수술 대상이 될까

재수술은 통상 가슴 모양이 변형되거나 통증이 동반되는 베이커 3~4등급에서 논의되며, 그보다 낮은 등급은 경과 관찰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허윤도 기자브레스트 메디컬 리뷰
의료진 감수 · 엄나구모성형외과
동심원 스캔 모티프의 추상 블루 라인 아트

모든 보형물 주위에는 흉터 조직으로 이뤄진 피막이 형성되는데, 일부에서는 이 피막이 조여든다. 의료진은 단단해진 정도를 네 단계의 베이커 분류로 평가하며, 등급과 증상이 재수술 판단의 기본 틀이 된다.

베이커 등급, 어떻게 읽어야 하나

1~2등급은 겉모습이 정상인 단계로, 1등급은 부드럽고 2등급은 다소 단단하게 만져지는 정도다. 수술에는 그 자체의 위험이 따르고 구축이 늘 진행하는 것도 아니어서, 낮은 등급은 대개 수술보다 경과 관찰을 택한다. 3등급부터는 눈에 띄는 변형이, 4등급에서는 통증이 더해지며, 이때부터 피막절제와 보형물 교체 또는 제거가 본격적으로 제안된다.

등급은 논의의 출발점이지 결론이 아니다. 3등급이라도 환자가 크게 불편하지 않으면 지켜볼 수 있고, 증상이 있는 2등급이라면 영상 검사를 앞당길 수도 있다. 구축의 진행 양상에는 개인차가 있는 만큼, 수술과 관찰 사이의 선택은 성형외과 전문의 상담에서 정하는 것이 맞다.

메디인덱스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조언·광고가 아닙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별 판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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