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리면 가슴성형 수술이 연기되나
가벼운 콧물은 당일 진찰을 통과하기도 하지만 기침과 발열, 가슴 쪽 증상은 일정 연기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마취와 예민해진 기도는 상성이 나쁘다.
전신마취는 기도에 장치를 넣는 과정을 포함하는데, 호흡기 감염으로 예민해진 기도는 자극에 더 크게 반응한다. 기침 발작이나 기도 경련, 산소포화도 저하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병원이 수술 며칠 전과 당일 아침에 감기 증상을 확인하는 이유다.
어떤 증상이 일정을 미루나
발열과 가래 섞인 기침, 쌕쌕거림, 가슴 쪽 증상은 연기의 대표적인 사유다. 열이 없는 맑은 콧물 정도는 당일 판단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선택 수술은 무리한 마취를 감수할 만한 기한이 없어, 의료진은 미루는 쪽을 택하는 편이다.
감기가 낫는 속도는 개인차가 있고, 천식이나 흡연력이 있으면 연기 기준은 더 낮아진다. 수술 전 주에 증상이 시작되면 낫기를 기대하며 버티기보다 병원에 일찍 연락하는 것이 낫다. 전화 상담만으로도 일정 조정 여유를 갖고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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