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형물 수명 10년설은 사실일까
10년은 만료일이 아니라 통념에 가깝다. 수명은 시간이 아니라 상태로 관리한다.
글 허윤도 기자suntinp@naver.com유앤유 브레스트 헬스 타임즈
의료진 감수 · 유앤유성형외과보형물을 10년 차에 교체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널리 퍼져 있지만, 정해진 교체 기한을 못 박은 규제 기관은 없다. 자료가 보여 주는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기기 관련 문제의 가능성이 서서히 높아진다는 사실이다.
10년이라는 숫자의 출처
과거 보증 기간과 초기 연구의 추적 기간이 10년 안팎이었던 탓에 이 숫자가 기준처럼 굳어졌다. 최근 기기들은 추적 영상에 이상이 없는 한 그 시점을 훌쩍 넘겨서도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개별 보형물이 얼마나 오래가는지는 기기와 조직, 생활 습관에 따라 개인차가 있다. 결국 감시 일정을 지키면서 달력이 아니라 검사 소견을 근거로 전문의 진료에서 상태를 판단받는 것이 실질적인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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