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 수술 뒤 운동은 언제부터 할 수 있을까
걷기는 수술 며칠 뒤부터, 가벼운 스트레칭은 초기 몇 주 안에 시작하고, 가슴 운동과 무거운 물건 들기는 대개 6주 안팎을 기다린다. 피판 공여 부위는 더 길어질 수 있다.
움직임은 회복의 적이 아니라 일부다. 수술 후 며칠부터의 짧은 걷기는 혈액순환과 기분에 도움이 되고, 대부분의 의료진이 어깨가 굳지 않도록 가동 범위 스트레칭을 안내한다. 미뤄야 하는 것은 부하다. 흉벽이나 보형물 공간, 갓 수술한 공여 부위에 힘이 걸리는 동작은 조직이 아물 시간을 먼저 확보해야 한다.
단계적 복귀와 공여 부위 주의점
흔한 단계는 이렇다. 빠르게 걷기와 하체 운동은 2~3주, 가벼운 유산소는 4주 전후, 팔굽혀펴기·무거운 중량·수영처럼 가슴에 부하가 걸리는 동작은 대략 6주 이후 의료진의 확인을 받고 시작한다. 복부 피판 수술 뒤에는 윗몸일으키기 같은 코어 운동을 더 오래 미뤄 복벽이 아물 시간을 준다.
회복 속도와 기초 체력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위 수치는 규정집이 아니라 뼈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맞다. 운동 후 당기는 통증이나 새로 생긴 부기, 묵직한 느낌이 있으면 한 단계 낮추고, 운동 계획은 경과 상담에서 의료진과 함께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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