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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지방이식 생착률을 좌우하는 요인은 무엇일까

생착률은 조심스러운 지방 채취, 혈행이 좋은 조직에 얇게 나눠 주입하는 기법, 그리고 흡연 여부와 체중 유지 같은 환자 요인에 달려 있다.

허윤도 기자브레스트 메디컬 리뷰
의료진 감수 · 엄나구모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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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된 지방은 주입 후 며칠 안에 혈류와 연결돼야 살아남는다. 문헌에 보고된 생착률은 흔히 주입량의 절반에서 3분의 2 수준으로 폭이 넓은데, 채취에서 회복까지 개입하는 변수가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기법 요인과 환자 요인

수술 측면에서는 지방세포를 손상시키지 않는 저압 채취, 짧은 처리 시간, 큰 덩어리 대신 여러 번에 걸친 얇은 층 주입이 생착률을 높인다. 얇게 퍼진 지방일수록 모세혈관과 가까워지기 때문이다. 받는 조직의 상태도 중요해, 이전 수술이나 방사선으로 흉이 남은 조직은 건강하고 혈행이 좋은 조직보다 생착이 불리하다.

환자 측면에서는 흡연이 생착에 필요한 미세혈관을 수축시키고, 수술 후 큰 폭의 체중 감량은 살아남은 지방까지 함께 줄인다. 이런 변수들이 사람마다 다르게 작용하므로 흔히 인용되는 수치는 평균일 뿐이며 개인차가 크다. 조직 상태와 생활 습관을 짚어 보는 전문의 상담이 어떤 숫자보다 정직한 예측을 준다.

메디인덱스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조언·광고가 아닙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별 판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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