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형물 재수술 전에 초음파나 MRI는 왜 찍나
수술 전 영상 검사는 보형물 파열 여부와 캡슐 두께, 체액 저류를 확인해 수술 계획 자체를 바꿀 수 있는 정보를 준다.
글 허윤도 기자suntinp@naver.com브레스트 메디컬 리뷰
의료진 감수 · 엄나구모성형외과실리콘 보형물 파열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겔이 제자리에 머물러 외형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초음파와 MRI는 포켓을 다시 열기 전에 외피 상태를 확인하는 표준적인 방법으로, 재수술 사전 검사가 영상 촬영으로 시작되는 이유다.
검사 결과가 수술을 바꾸는 지점
파열이 확인되면 캡슐과 새어 나온 겔을 함께 처리해야 해 수술 범위가 넓어진다. 영상은 캡슐 비후, 보형물 위치, 체액 저류도 보여 주기 때문에 단순 교체와 광범위한 캡슐 수술 중 무엇이 필요한지 미리 판단하는 근거가 된다.
어떤 검사가 적합한지는 보형물 종류와 삽입 기간, 증상에 따라 개인차가 있다. 통상 초음파를 먼저 보고 소견이 애매하면 MRI를 더한다. 자신에게 필요한 검사가 무엇인지는 전문의 상담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메디인덱스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조언·광고가 아닙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별 판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