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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받은 곳이 아닌 다른 병원에서도 재수술 상담이 될까

얼마든지 가능하다. 처음 수술한 의사가 아닌 다른 의사가 재수술을 맡는 일은 흔하며, 새 의료진은 진찰과 영상 검사로 자체 평가를 처음부터 다시 세운다.

허윤도 기자브레스트 메디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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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은 처음 수술한 병원에 묶여 있다고 여기거나, 남이 만든 결과를 들고 다른 곳을 찾는 일을 겸연쩍어하기도 한다. 어느 쪽도 사실과 다르다. 다른 병원에서 재수술 의견을 구하는 일은 흔하고 자연스럽다.

새 평가는 어떻게 이뤄지나

새 집도의는 의도적으로 원점에서 시작한다. 진찰과 영상 검사를 하고, 구할 수 있다면 이전 수술 기록을 요청한다. 기록은 도움이 되지만 전제 조건은 아니다. 평가 과정 자체가 독립적으로 성립하도록 설계돼 있기 때문이다. 경계선상의 소견에 대한 판단은 의사마다 개인차가 있어 권고가 갈릴 수 있고, 복잡한 재수술에서 복수의 의견을 듣는 것은 온당한 일이다.

실무적으로는 두 가지만 챙기면 된다. 합병증 치료가 원래 수술받은 곳에서 진행 중이라면 그 치료를 마무리해 관리가 쪼개지지 않게 하는 것, 그리고 보형물 카드와 수술 기록, 날짜가 있는 사진 등 문서를 최대한 챙겨 가 상담의 정밀도를 높이는 것이다. 첫 수술이 어디였든, 재수술을 믿고 맡길 전문의를 고르면 된다.

메디인덱스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조언·광고가 아닙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별 판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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