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 후 마사지, 해야 할까 하지 말아야 할까
첫 수술에서 익힌 마사지 습관이 재수술에서는 오히려 금기가 되는 경우가 많다. 봉합한 공간과 형태 고정형 보형물은 손대지 않는 쪽이 원칙이다.
첫 확대술 때 매일 마사지하라는 지시를 받았던 환자는 재수술 뒤에도 같은 루틴을 이어가려 하기 쉽지만, 이 습관이 수술 결과를 되돌릴 수 있다. 위치 이상을 고치려고 공간을 줄여 꿰맸거나 표면이 거친 형태 고정형 보형물을 넣었다면, 보형물을 움직이는 마사지는 재건과 정반대 방향으로 작용한다.
손대기 전에 내부 수술 내용부터 확인한다
마사지가 도움인지, 무의미한지, 금기인지는 공간 수술 내용과 보형물 종류에 달려 있고, 그 답은 본인 수술 기록에만 있다. 손대지 않은 공간에 매끈한 원형 보형물이 들어갔다면 가동 마사지가 유지될 수 있지만, 봉합 재건이 있었다면 수개월간, 경우에 따라 계속 마사지를 피하라는 지시가 나온다. 첫 수술 때 지침이나 다른 환자의 경험을 가져다 쓰면 안 된다. 사례마다 개인차가 크다.
별다른 지시를 듣지 못했다면 허용이 아니라 확인할 질문으로 받아들이고, 다음 진료에서 물어 답을 기록해 두는 것이 좋다. 피부 표면의 흉터 관리는 보형물을 움직이는 마사지와 별개의 문제로, 절개부가 아문 뒤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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