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동반 재수술, 흉터 관리는 언제 시작할까
거상 절개는 밑주름 절개보다 길고 장력이 커, 흉터 관리는 상처가 완전히 아문 뒤인 2~3주 무렵부터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거상을 겸한 재수술은 단순 교체보다 절개선이 길다. 유륜 둘레와 세로선, 경우에 따라 밑주름까지 이어진다. 아물지 않은 상처에 테이프나 실리콘 제품을 서둘러 붙이는 것은 득보다 실이 크므로, 흉터 관리의 달력은 수술일이 아니라 상처가 닫힌 날부터 시작된다.
순서가 핵심이다 — 봉합 확인 뒤 실리콘·테이프
대부분의 의료진은 수술 후 1~2주 내원에서 절개선을 확인하고 남은 접합 테이프를 정리한 뒤, 2~3주 무렵부터 실리콘 시트나 겔, 장력을 분산하는 테이프 사용을 허용한다. 거상 흉터는 실제 피부 장력 아래 놓이기 때문에 제품 브랜드보다 몇 달간의 꾸준한 사용이 중요하며, 피부 타입과 흉터 성향에는 개인차가 있다.
붉은 기가 계속 짙어지거나 흉터가 도톰한 띠처럼 두꺼워지거나 잠을 깨울 정도의 가려움이 있다면 비후성 흉터로 향하는 신호일 수 있다. 흉터가 아직 재형성 중일 때 일찍 진료를 받으면 스테로이드 테이프나 주사 같은 선택지가 남아 있다. 노출 부위 흉터의 자외선 차단은 최소 6개월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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