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Index

재수술 흉터, 테이프와 연고 중 무엇을 고를까

근거가 쌓인 핵심 성분은 실리콘이며, 시트형이냐 겔형이냐는 흉터 위치와 피부 민감도, 생활 패턴의 문제다.

허윤도 기자브레스트 메디컬 리뷰
의료진 감수 · 엄나구모성형외과
격자 모티프의 추상 블루 라인 아트

약국에는 수십 가지 흉터 제품이 있지만, 수술 절개 흉터에서 근거가 가장 꾸준히 쌓인 것은 실리콘 성분이다. 접착식 시트와 바르는 겔 두 형태가 있고, 재수술 뒤 선택은 흉터 위치, 접착제에 대한 피부 반응, 몇 달을 이어갈 수 있는 사용 습관이라는 현실적 기준으로 갈린다.

가려지는 자리는 시트, 굴곡지거나 노출되는 자리는 겔

브라에 가려지는 밑주름 절개는 실리콘 시트가 잘 붙고 가벼운 압박 효과도 얻는다. 시트는 씻어가며 1~2주씩 재사용한다. 유륜 둘레나 세로 거상선처럼 굴곡과 마찰로 시트가 들뜨는 자리는 하루 두 번 바르는 겔이 지속하기 쉽다. 접착제 자극과 흉터 반응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피부가 거부하면 중단하지 말고 형태를 바꾸는 것이 낫다.

무엇을 고르든 시작 시점은 절개부가 완전히 아물고 딱지가 사라진 뒤이며, 최소 두세 달의 매일 사용을 계획해야 한다. 실리콘으로도 두꺼워지는 흉터에는 스테로이드 함유 테이프나 처방 치료가 있는데, 이런 단계 상향은 자가 처치가 아니라 진료에서 결정할 문제다.

메디인덱스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조언·광고가 아닙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별 판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