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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전에 유방검사는 왜 받아야 하나

수술 전 영상검사는 보형물이 들어가기 전에 기존 유방 질환 여부를 확인하고, 이후 모든 검진의 비교 기준이 될 기저 기록을 남긴다.

김이준 기자유앤유 브레스트 헬스 타임즈
의료진 감수 · 유앤유성형외과
검진 스캔 모티프의 추상 블루 라인 아트

보형물은 앞으로 수십 년간 판독될 가슴 그 자체를 바꿔 놓는다. 꼼꼼히 들여다볼 시점은 보형물이 들어가기 전이라는 얘기다. 수술 전 검사는 통상 초음파를 기본으로 연령과 위험도에 따라 유방촬영을 더하며, 이상 유무 확인과 기저 기록 확보라는 두 역할을 동시에 한다.

지금의 확인, 나중을 위한 기준점

이상 유무 확인의 논리는 단순하다. 보형물이 들어간 뒤에 병변이 발견되면 진단과 치료가 모두 복잡해지므로, 확인이 필요한 소견은 수술 전에 정리하는 것이다. 기저 기록은 나중에 값을 한다. 이후 영상에서 보형물이 조직 일부를 가리게 되면, 수술 전 기준 영상이 있어야 변화를 가려내기가 쉬워진다.

검사 구성이 모두에게 같은 것은 아니다. 나이, 가족력, 유방 밀도에 따라 필요한 영상이 달라지고 여기에는 개인차가 있다. 검사에 앞서 본인 위험도를 짚는 전문의 진료를 거치면 확인 절차가 형식이 아니라 실질이 된다.

메디인덱스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조언·광고가 아닙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별 판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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