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네이트 후 커피는 언제부터 마셔도 될까
유약 처리된 세라믹 표면은 커피에 잘 물들지 않지만, 초기 온도 민감과 접착 경계를 생각하면 잠시 쉬어 갈 이유는 있다.
글 김태선 기자드림 스마일 저널
치과의사 감수 · 드림치과완성된 라미네이트의 세라믹 표면은 자연 법랑질보다 커피 착색에 훨씬 강하다. 커피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는 뜻이다. 시술 초기에 조심하라는 이유는 두 가지다. 며칠간 뜨거운 자극에 예민해진 치아, 그리고 세라믹보다 착색에 약한 마진 부위의 얇은 레진 접착선이다.
현실적인 커피 재개 시점
온도 민감이 가라앉는 처음 며칠은 아주 뜨거운 음료를 줄이고, 이후 평소 습관으로 돌아가라는 안내가 일반적이다. 그사이에는 미지근한 커피나 아이스커피가 무난한 징검다리가 된다. 마신 뒤 물로 입을 헹구고 평소 칫솔질을 유지하면 접착선도 장기적으로 지킬 수 있다.
뜨거운 커피가 다시 편해지는 시점에는 개인차가 있다. 첫날부터 아무렇지 않은 사람도, 한두 주가 필요한 사람도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민감함이 오히려 심해진다면 정상적인 적응이 아니라 교합이나 마진의 문제일 수 있으므로 치과 진료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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