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가 라미네이트를 변색시킬까?
포세린은 법랑질보다 니코틴에 강하다. 그러나 타르 침착막, 경계부, 잇몸 건강은 그리 관대하지 않다.
하루 반 갑 정도 흡연하는 사람이 라미네이트도 자연 치아처럼 누렇게 변할지 묻는 경우가 많다. 포세린 본체는 법랑질처럼 담배 색소를 흡수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흡연자의 라미네이트가 더 빨리 칙칙해지는 데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담배가 라미네이트 미소를 흐리는 세 가지 경로
첫째, 타르와 니코틴은 포세린을 포함한 모든 치아 표면에 달라붙는 침착막을 만든다. 전문 세정으로 제거되지만 다음 내원 전까지 다시 쌓인다. 둘째, 경계부와 미세 흠집, 컴포지트 수리 부위는 유약 처리된 포세린보다 색소를 훨씬 잘 흡수한다. 셋째, 흡연은 잇몸 건강을 해치는데, 라미네이트 주변 잇몸이 내려앉거나 염증이 생기면 보철물 전체의 심미와 수명에 영향을 준다.
이런 변화가 나타나는 속도는 흡연량, 구강 위생, 잇몸 반응의 개인차에 따라 달라 흡연자마다 경과가 다르다. 전문 세정 주기를 짧게 잡는 것이 도움이 되며, 금연을 고민 중이라면 치과 상담에서 함께 논의해 볼 만하다. 흡연을 중단하면 라미네이트 주변 잇몸 조직 상태가 눈에 띄게 개선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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