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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네이트에는 치실과 치간칫솔 중 무엇이 나을까?

둘 다 유효하다. 선택은 치간 폭에 달려 있고, 도구보다 사용법이 더 중요하다.

허윤도 기자드림 스마일 저널
치과의사 감수 · 드림치과
치아 모티프의 추상 블루 라인 아트

라미네이트를 붙인 뒤 앞니 사이로 치실을 튕겨 넣기가 불안하다는 환자가 많다. 어떤 도구를 쓰든 치간 세정 자체는 계속해야 한다. 공간에 맞는 도구를 고르고, 보철물에 맞게 동작을 바꾸면 된다.

치간 폭에 도구를 맞춰라

접촉면이 빡빡한 치간에는 여전히 치실이 실용적이다. 위에서 아래로 튕겨 넣지 말고 톱질하듯 가볍게 통과시킨 뒤 치아를 C자로 감싸 닦고, 빠져나올 때 걸리는 느낌이 들면 라미네이트 절단면 방향으로 당기지 말고 옆으로 빼낸다. 치간칫솔은 넓은 공간과 잇몸선 오목한 부위에 적합해, 치실이 닿기 어려운 면을 칫솔모로 닦아 준다. 라미네이트 환자 상당수가 부위에 따라 두 도구를 함께 쓴다.

치간 폭은 치아마다, 사람마다 달라 개인차가 크다. 감으로 고른 치간칫솔은 너무 가늘어 세정이 안 되거나 너무 굵어 불편하기 쉽다. 다음 치과 방문 때 치간 크기 측정을 요청해 보길 권한다. 대부분의 진료실에서 몇 분 안에 부위별 적정 크기를 알려 주고, 치실 사용법이 라미네이트 경계부에 무리를 주지 않는지도 함께 확인해 준다.

메디인덱스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조언·광고가 아닙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별 판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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