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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질환이 있으면 라미네이트 못 받을까

염증을 먼저 잡아야 한다. 라미네이트 경계는 잇몸선에 놓이기 때문에 잇몸이 불안정하면 적합도와 심미가 함께 무너진다.

허윤도 기자드림 스마일 저널
치과의사 감수 · 드림치과
치아 모티프의 추상 블루 라인 아트

피가 나거나 부은 잇몸은 치은염 또는 치주염의 신호이며, 두 질환 모두 라미네이트 치료를 방해한다. 염증 조직 위에서는 인상 채득이 부정확해지고 접착 과정의 오염 위험이 커지며, 이후 잇몸이 내려앉으면 라미네이트 경계가 어두운 선으로 드러난다.

기초를 다진 뒤에 수복한다

통상적인 순서는 스케일링과 잇몸 치료를 먼저 하고, 몇 주 뒤 조직이 단단해진 시점에 재평가하는 것이다. 잇몸질환은 대부분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므로,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라미네이트가 막히는 것이 아니라 시기가 뒤로 밀리는 것에 가깝다.

잇몸이 회복되는 속도는 환자마다 다르고, 치조골 상태에 따라 최종 잇몸선 위치에도 개인차가 생긴다. 치과 상담에서 치주 검사를 받으면 인상을 떠도 될 만큼 조직이 안정된 시점을 안내받을 수 있다.

메디인덱스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조언·광고가 아닙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별 판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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