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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네이트 직후 가글 사용해도 될까

가글 자체는 첫날부터 무방하다. 관건은 제품 선택으로, 알코올 함량이 높은 가글은 레진 접착제와 궁합이 좋지 않다.

허윤도 기자드림 스마일 저널
치과의사 감수 · 드림치과
치아 모티프의 추상 블루 라인 아트

정상적으로 접착된 라미네이트가 가글 때문에 떨어지는 일은 없으며, 잇몸이 회복되는 동안 순한 가글을 오히려 권하는 치과도 많다. 단서는 성분에 있다. 알코올 함량이 높은 가글에 자주 노출되면 레진 계열 접착제와 복합레진 표면이 서서히 무뎌질 수 있다는 보고가 있어, 무알코올 제품을 쓰는 습관이 더 안전하다.

세라믹 수복물에 맞는 가글 고르기

무알코올 불소 가글이면 대부분의 목적에 충분하다. 접착제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라미네이트 뒤에 남아 있는 자연 치아를 지켜 준다. 시술 초기 얼얼한 잇몸에는 미지근한 소금물도 좋은 선택지다. 색이 진한 소독 가글을 장기간 쓰면 마진에 착색이 남을 수 있으므로, 이런 제품은 치과에서 처방하는 단기 사용에 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글 자극을 느끼는 정도에는 개인차가 있어, 시술 직후 잇몸에는 어떤 강한 맛도 따갑게 느껴진다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건너뛰지 말고 희석하거나 제품을 바꾸면 된다. 가글은 어디까지나 칫솔질과 치실의 보조 수단이지 대체 수단이 아니라는 점도 첫 검진 상담에서 함께 확인해 둘 만하다.

메디인덱스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조언·광고가 아닙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별 판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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