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네이트가 있다면 구강청결제 성분에서 무엇을 봐야 할까?
포세린 본체는 어떤 가글에도 무던하다. 예민한 쪽은 접착제 선, 컴포지트 부위, 그리고 잇몸이다.
라미네이트를 했으니 전용 구강청결제를 써야 하는지 묻는 환자가 있다. 전용 제품이 따로 필요하지는 않다. 다만 성분표에서 두 가지, 알코올 함량과 착색성 소독 성분은 확인할 가치가 있다.
성분표에서 확인할 두 줄
알코올 함량이 높은 가글을 장기간 매일 쓰면 레진 계열 재료가 무뎌질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포세린 본체가 아니라 라미네이트 경계부의 접착 시멘트와 컴포지트 수리 부위가 여기에 해당한다. 무알코올 제품을 고르면 상쾌함을 잃지 않으면서 이 변수를 지울 수 있다. 별개로, 단기 잇몸 치료에 효과적인 클로르헥시딘 가글은 처방 기간을 넘겨 쓰면 치아와 보철 경계부에 갈색 착색을 쌓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불소 가글은 여전히 유용하다. 라미네이트 뒤와 옆의 자연 치질은 충치에 계속 노출돼 있기 때문이다. 구강 건조, 잇몸 상태, 충치 이력에 따라 필요한 제품은 개인차가 있으므로, 치과 상담이나 약국에서 가글을 추천받을 때 라미네이트 사실을 알리고, 소독 성분 제품은 안내받은 기간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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