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네이트 하고 오징어·젤리·캐러멜을 먹어도 될까?
끈적한 음식은 누르는 대신 잡아당긴다. 접착식 라미네이트가 가장 취약한 힘이 바로 이 당기는 힘이다.
마른오징어, 젤리, 캐러멜 같은 쫀득한 간식이 라미네이트에 정말 해로운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이 계열은 간식 중 위험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씹을 때마다 포세린 표면을 붙잡고 접착면을 잡아당기기 때문이다.
접착면을 당기는 문제
마른오징어는 질김과 끈적임을 함께 갖고 있고, 캐러멜은 포세린 표면을 단단히 붙잡아 접착 가장자리에 벗겨내는 방향의 힘을 전달할 수 있다. 한 번 먹는다고 바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드물지만, 위험은 빈도와 함께 쌓인다. 먹더라도 잘게 찢어 어금니 쪽에서 씹고, 마른 간식을 앞니 사이에 물고 불리는 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다.
라미네이트의 내구성은 삭제 형태, 접착제 종류, 남아 있는 법랑질에 따라 달라 개인차가 크다. 끈적한 간식을 먹은 뒤 라미네이트가 들뜬 느낌이 들거나 잇몸 경계에 가는 선이 보이면 빨리 치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초기에 재접착하는 편이 떨어져 나가 손상된 조각을 새로 만드는 것보다 훨씬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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