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네이트 치아, 밤에 시큰거리는 이유는 뭘까
밤의 시큰거림은 라미네이트 자체보다 불이 꺼진 뒤 턱이 하는 일과 관련된 경우가 많다.
글 허윤도 기자suntinp@naver.com드림 스마일 저널
치과의사 감수 · 드림치과밤에는 두 가지가 겹친다. 주의를 돌릴 것이 사라져 안정 중인 치아의 미세한 감각이 또렷해지고, 많은 사람이 자신도 모르게 이를 악물거나 간다. 삭제 후 회복 중인 치아에 무의식적인 압력이 몇 시간씩 실리면, 잠들 무렵이나 아침에 둔하고 시큰한 감각으로 드러날 수 있다.
적응 반응과 부담 신호 구별하기
한두 주 안에 잦아드는 가벼운 밤 시큰거림은 통상적인 적응 반응에 속하며 지속 기간에는 개인차가 있다. 반면 아침에 턱 근육이 뻐근하거나 관자놀이가 당기고 치아가 눌린 듯한 느낌이라면 야간 이갈이 쪽을 의심해야 한다. 이는 새 세라믹에 실제 하중을 싣는 별개의 문제다.
이갈이가 의심되면 치과의사가 마모 흔적을 확인하고 라미네이트를 보호할 나이트가드를 맞춰 줄 수 있다. 밤마다 시큰거림이 점점 날카로워지거나 아무 자극 없이 통증이 온다면 이 역시 지켜볼 일이 아니라 서둘러 진료실에서 상담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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