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에도 라미네이트 받아도 될까
순수 심미 목적의 시술은 출산 이후로 미루는 것이 일반적이며, 정기적인 치과 관리 자체는 그대로 이어 가면 된다.
글 김이준 기자드림 스마일 저널
치과의사 감수 · 드림치과라미네이트는 선택적 치료이며, 치과계의 일반적인 원칙은 임신 중 선택적 시술을 미루는 것이다. 특정한 위험 하나 때문이라기보다, 긴 진료 시간과 마취, 여러 차례의 내원 같은 피할 수 있는 변수를 변화가 큰 시기에 얹지 않으려는 취지다.
현실적인 걸림돌은 임신성 치은염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로 잇몸이 붓고 쉽게 피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 라미네이트의 경계선은 안정된 잇몸선을 전제로 한다. 부어 있는 잇몸 상태에서 색을 맞추고 본을 뜨면, 출산 후 잇몸이 가라앉았을 때 어색해 보이는 결과가 그대로 굳어질 수 있다.
임신 경과와 잇몸 반응에는 개인차가 있어 시기 판단은 사례별로 달라진다. 정기 스케일링과 구강 관리는 유지하면서, 산부인과 주치의와 조율하는 치과 상담을 통해 심미 치료를 시작해도 되는 시점을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메디인덱스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조언·광고가 아닙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별 판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