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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사이클린 변색, 라미네이트로 가려질까

대체로 가능하다. 미백이 잘 듣지 않는 항생제 변색을 가리는 것은 라미네이트의 대표적인 적응증이다.

김이준 기자드림 스마일 저널
치과의사 감수 · 드림치과
치아 모티프의 추상 블루 라인 아트

치아가 만들어지던 시기에 복용한 테트라사이클린은 상아질 자체에 결합해 회색조나 띠 모양 변색을 남기며, 이런 착색에는 미백제가 잘 닿지 않는다. 착색이 치아 내부에 있는 만큼, 표면을 도자기로 덮는 편이 밝기를 끌어올리려는 시도보다 예측 가능성이 높은 경우가 많다.

변색이 짙으면 설계가 달라진다

옅거나 중간 정도의 변색은 통상 두께의 라미네이트로 무리 없이 가려진다. 그러나 짙은 가로띠 변색은 반투명한 얇은 도자기 너머로 비쳐 보일 수 있어, 기공소에서 차단력이 높은 세라믹을 쓰거나 삭제를 조금 더 깊게 계획하기도 한다.

변색의 깊이와 치아 두께는 개인차가 있어 차폐 전략도 사례별로 달라진다. 색조 사진을 활용한 치과의사 상담을 거치면 삭제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의 변색에 맞는 세라믹 구성을 확인할 수 있다.

메디인덱스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조언·광고가 아닙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별 판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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