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Index

교정 끝나고 바로 라미네이트 해도 될까

유지장치로 치열이 안정되는 기간을 먼저 두는 것이 안전하다. 곧바로 도자기를 붙이면 아직 움직이는 배열이 그대로 굳는다.

허윤도 기자드림 스마일 저널
치과의사 감수 · 드림치과
치아 모티프의 추상 블루 라인 아트

치아는 교정장치를 떼는 날 움직임을 멈추지 않는다. 주변 뼈와 인대가 재편되는 동안 미세하게 이동하기 때문에, 치과에서는 라미네이트 최종 인상을 뜨기 전 수개월가량의 유지 기간을 두는 것을 선호한다.

유지 기간에 자리 잡는 것들

이 기간에 치아 위치가 굳고 교합이 최종 접촉점을 찾으며, 장치 제거 직후 부어 보이던 잇몸 가장자리도 제 선으로 가라앉는다. 이렇게 안정된 상태를 기준으로 설계한 라미네이트 경계와 색이 더 정확히 맞고 더 오래 티가 나지 않는다.

치열이 안정되는 속도는 나이와 개인차에 따라 달라 대기 기간이 일률적이지 않다. 라미네이트를 붙이면 유지장치도 새 도자기에 맞게 다시 제작해야 하므로, 교정 주치의에게 계획을 알리고 치과 상담에서 일정을 함께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메디인덱스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조언·광고가 아닙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별 판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