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과 라미네이트, 어느 쪽을 먼저 해야 할까
미백이 먼저다. 도자기는 한번 제작되면 색이 변하지 않으므로, 미백을 끝낸 최종 치아색에 맞춰야 한다.
글 허윤도 기자suntinp@naver.com드림 스마일 저널
치과의사 감수 · 드림치과앞니 일부만 라미네이트를 하는 경우, 도자기는 주변 자연치와 색이 어우러져야 한다. 미백제는 자연 법랑질의 색만 바꿀 뿐 도자기에는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순서는 한 방향이다. 미백으로 치아색을 먼저 확정한 뒤 그 색에 라미네이트를 맞춘다.
2주 안정기를 지켜야 하는 이유
미백 직후의 치아는 수분이 빠져 실제보다 밝게 보이고, 남아 있는 미백 성분이 한동안 레진 접착력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프로토콜은 미백 후 2주가량 기다렸다가 최종 색을 고르고 접착에 들어간다.
미백으로 자연치가 얼마나 밝아지는지는 개인차가 있어 최종 목표 색을 미리 단정하기 어렵다. 미백의 종착점과 라미네이트 색을 함께 정하도록, 두 단계를 같은 치과의사 상담 안에서 계획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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