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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쓴 라미네이트 가장자리는 왜 어두워지나

경계의 얇은 접착제 선이 색소를 머금는 것이 흔한 원인이며, 때로는 누출의 신호이기도 하다.

허윤도 기자드림 스마일 저널
치과의사 감수 · 드림치과
치아 모티프의 추상 블루 라인 아트

세라믹과 치아가 만나는 자리에는 머리카락 굵기의 레진 접착제 선이 있는데, 커피와 차, 적포도주, 흡연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위가 바로 이 선이다. 포세린 본체는 밝게 유지되는데도 이 경계만 수년에 걸쳐 갈색이나 회색으로 물들 수 있다.

단순 착색인가 누출인가

접착제 선의 표면 착색은 짧은 진료실 폴리싱으로 지워진다. 그러나 지워도 계속 돌아오거나 세라믹 안쪽으로 번지는 검은 선, 탐침에 무르게 닿는 부위는 미세 누출이나 초기 충치를 가리키며, 방사선 확인을 거쳐 수리나 재제작으로 이어진다.

경계 착색 속도는 식습관과 흡연 여부, 접착제 종류에 따라 개인차가 있어 전혀 겪지 않는 사람도, 몇 년 만에 발견하는 사람도 있다. 미용적 착색인지 밀폐 실패인지는 한 번의 치과 진료로 감별되므로, 새로 생긴 어두운 선은 지켜보기보다 확인을 받는 것이 낫다.

메디인덱스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조언·광고가 아닙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별 판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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