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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수술 후 양치질은 어떻게 할까

앞니 위주의 부드러운 양치는 며칠 내 시작하고, 나머지는 절개선이 아물 때까지 가글이 대신한다.

허윤도 기자미학 에스테틱 타임즈
의료진 감수 · 현대미학성형외과
얼굴 옆모습 모티프의 추상 블루 라인 아트

윤곽수술은 대개 입안 절개로 진행돼, 구강 위생이 평소보다 어려워지는 동시에 더 중요해진다. 초기 며칠은 매 식사 후 처방받은 소독 가글이나 식염수 헹굼을 기본으로 하고, 손이 닿는 앞니 위주로 작고 부드러운 칫솔을 써서 조심스럽게 닦는 방식을 병행하는 병원이 많다. 입이 벌어지는 만큼 양치 범위를 넓혀 가며, 일정에는 개인차가 있다.

절개선을 건드리지 않는 구강 관리

입이 반쯤만 벌어지는 시기에는 어린이용 소형 칫솔이 더 안전하게 닿고, 잇몸 쪽 봉합선에는 칫솔모가 닿지 않게 해야 한다. 가글은 세게 흔들기보다 액체를 굴리듯 부드럽게 하고, 초기에는 힘껏 뱉는 동작도 피한다. 압력과 흡입 모두 아물고 있는 조직에 부담을 준다. 절개선 주변에 남은 음식 찌꺼기는 감염 위험을 키우므로 아침저녁만이 아니라 매 식사 후 헹구는 것이 기본이다.

정상 양치로 돌아가는 시점은 입안 상처가 닫히는 상태에 따라 다르고 개인차가 있으므로, 단계마다 경과 진료에서 확인해야 한다. 입 냄새가 갑자기 심해지거나 잇몸이 붓고 고름이 나오거나 발열과 깊은 턱 통증이 지속되면 지체 없이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입안 감염은 빨리 잡을수록 치료가 수월하다.

메디인덱스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조언·광고가 아닙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별 판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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