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Index

개가 헛구역질만 반복하고 아무것도 토하지 않으면 위험 신호일까

물을 급히 마신 뒤의 한두 번 헛구역질과 반복되는 빈 구역질은 다르다. 안절부절못하는 개의 배가 팽팽해지고 있다면 위염전 경보로 취급된다.

허윤도 기자썬 펫 헬스 뉴스
수의사 감수 · 썬동물병원
발자국 모티프의 추상 블루 라인 아트

보호자들은 기침 끝에 목을 게워 내는 동작,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진짜 헛구역질, 소화 안 된 사료가 그대로 올라오는 역류를 모두 헛구역질 한 단어로 부른다. 어느 쪽인지 가려 영상으로 남기는 것만으로 진료의 절반이 준비된다.

빈 구역질이 응급이 되는 순간

기침 끝에 게워 내는 형태이면서 컨디션이 유지된다면 켄넬코프나 기도 자극이 원인인 경우가 많아 대개 하루 안의 진료로 충분하다. 경보 조합은 따로 있다. 몇 분 간격으로 반복되는데 거품 외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구역질, 안절부절못함, 침 흘림, 팽팽해져 가는 배다. 어떤 개든, 특히 흉곽이 깊은 견종이라면 이 조합은 엑스레이로 배제되기 전까지 위확장·염전 의심으로 다뤄진다. 장난감을 씹은 뒤 입을 발로 긁으며 헛구역질하는 개는 목에 무언가 걸렸을 수 있다.

원인마다 진행 속도가 다르고 개체차도 있지만, 헛구역질은 나쁜 원인이 분 단위로 움직이는 몇 안 되는 증상이다. 구역질이 반복되거나 배가 팽팽해지거나 개가 안정을 찾지 못하면 즉시 동물병원으로 가야 하고, 컨디션 좋은 개의 단발성이었더라도 당일 안에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한 길이다.

메디인덱스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조언·광고가 아닙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별 판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