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치 후 사료는 어떻게 주는 것이 좋을까
한두 주간의 부드러운 식사가 발치 부위를 건드리지 않고 아물게 하며, 아픈 이가 사라진 뒤에는 오히려 전보다 잘 먹는 동물이 많다.
발치 후 잇몸에는 봉합된 빈 자리가 남고, 딱딱한 사료 알갱이는 그 위에 눌러 담기에 가장 나쁜 음식이다. 병원은 대개 한 주에서 두 주가량 습식 사료나 따뜻한 물에 불려 부스러지는 건사료 같은 부드러운 식사를 권하며, 정확한 기간은 뽑은 치아 수와 봉합 방식에 따라 정해진다. 병원의 개별 지시가 어떤 일반론보다 우선한다.
아무는 동안의 실전 급여 요령
처음에는 한 끼 양을 줄여 여러 번 나눠 주고, 딱딱한 간식과 덴탈껌, 뼈, 터그 장난감은 재진에서 허락이 나올 때까지 치운다. 며칠 만에 잘 씹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한동안 한쪽으로만 씹는 아이도 있다. 속도에는 개체차가 있으며, 빠르기보다 식욕이 돌아오는 흐름 자체가 중요하다.
급여 중에는 경고 신호를 함께 살핀다. 새로 비치는 출혈, 점점 심해지는 입 냄새, 아파서 음식을 떨어뜨리는 모습, 하루 이틀을 넘긴 식사 거부가 그것이다. 이런 신호가 보이면 예정된 재진을 기다리지 말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봉합은 간혹 느슨해지며, 이른 확인이 작은 문제를 작을 때 해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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