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목욕은 얼마나 자주 해야 할까
실내에서 지내는 강아지 대부분은 2~4주에 한 번이면 충분하다. 그보다 잦은 목욕은 피모의 유분을 벗겨내며, 적정 주기는 모질과 피부 상태, 생활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강아지에게 사람 같은 목욕 빈도는 필요 없다. 강아지 피부는 사람보다 재생 주기가 길고, 샴푸가 통째로 씻어내는 천연 유분막에 기대어 산다. 목욕이 잦아지면 결과는 목욕이 막으려던 바로 그것이다. 각질, 가려움, 그리고 더 빨리 냄새나는 털이다.
주기는 냄새가 아니라 피부가 정한다
실내견 대부분에게는 2~4주가 현실적인 범위지만, 정직한 답은 개체차가 있다는 것이다. 피지가 많은 모질과 알레르기성 피부는 약용 샴푸로 더 자주 씻어야 할 수 있고, 건조한 피부나 단모종은 간격을 벌리는 편이 낫다. 샴푸는 강아지 전용을 쓴다. 강아지 피부는 사람과 산도 자체가 다르다. 헹굼물이 맑아질 때까지 헹구고, 귀 안쪽을 포함해 털뿌리까지 말린다.
남은 샴푸와 덜 마른 습기는 뜸한 목욕보다 훨씬 많은 피부 문제를 일으킨다. 공은 헹굼과 건조에 들여야 한다. 목욕한 지 며칠 만에 다시 냄새가 나거나 목욕 뒤마다 긁고 비듬이 늘어난다면, 주기를 무작정 조정할 일이 아니다. 대개 피부 질환의 패턴이므로 수의사 상담을 통해 약용 샴푸와 맞는 간격을 정하는 것이 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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