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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양치는 얼마나 자주 해야 할까

치태는 며칠 안에 치석으로 굳기 때문에 양치의 목표 주기는 매일이다. 한번 석회화된 치석은 칫솔로 지워지지 않고 전문 스케일링으로만 제거된다.

허윤도 기자썬 펫 헬스 뉴스
수의사 감수 · 썬동물병원
발자국 모티프의 추상 블루 라인 아트

치과 질환은 성견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문제 중 하나이고, 칫솔은 그에 맞서는 가장 값싼 도구다. 치태는 치아에 앉은 지 며칠 안에 치석으로 석회화되기 시작한다. 양치 주기의 산수는 여기서 정해진다. 굳는 속도보다 닦는 간격이 짧아야 한다.

매일이 목표, 주 몇 회가 마지노선

가능하다면 매일, 어려워도 주 몇 회는 닦아야 치석이 유의미하게 늦춰진다. 치약은 강아지 전용만 쓴다. 사람 치약에는 발포제가 들어 있고 강아지에게 유독한 자일리톨이 든 제품도 있다. 적응은 천천히 시킨다. 입 주변 만지기, 입술 들추기, 거즈로 문지르기를 거쳐 칫솔로 넘어간다. 양치를 받아들이는 정도와 치석이 쌓이는 속도 모두 개체차가 있어, 더 손이 가는 입이 따로 있다.

치석 제거용 간식이나 음수 첨가제는 보조 수단일 뿐 잇몸 경계를 문지르는 칫솔질을 대신하지 못한다. 잇몸이 붉어지거나 치아를 따라 갈색 침착이 보이거나 입냄새가 확연히 고약해졌다면 치석이 이미 한 판 이긴 상태다. 이때는 수의사의 치과 진료와 마취 스케일링으로 입안을 정리한 뒤에야 매일 양치가 다시 방어선 역할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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