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양치는 얼마나 자주 해야 할까
치태는 며칠 안에 치석으로 굳기 때문에 양치의 목표 주기는 매일이다. 한번 석회화된 치석은 칫솔로 지워지지 않고 전문 스케일링으로만 제거된다.
치과 질환은 성견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문제 중 하나이고, 칫솔은 그에 맞서는 가장 값싼 도구다. 치태는 치아에 앉은 지 며칠 안에 치석으로 석회화되기 시작한다. 양치 주기의 산수는 여기서 정해진다. 굳는 속도보다 닦는 간격이 짧아야 한다.
매일이 목표, 주 몇 회가 마지노선
가능하다면 매일, 어려워도 주 몇 회는 닦아야 치석이 유의미하게 늦춰진다. 치약은 강아지 전용만 쓴다. 사람 치약에는 발포제가 들어 있고 강아지에게 유독한 자일리톨이 든 제품도 있다. 적응은 천천히 시킨다. 입 주변 만지기, 입술 들추기, 거즈로 문지르기를 거쳐 칫솔로 넘어간다. 양치를 받아들이는 정도와 치석이 쌓이는 속도 모두 개체차가 있어, 더 손이 가는 입이 따로 있다.
치석 제거용 간식이나 음수 첨가제는 보조 수단일 뿐 잇몸 경계를 문지르는 칫솔질을 대신하지 못한다. 잇몸이 붉어지거나 치아를 따라 갈색 침착이 보이거나 입냄새가 확연히 고약해졌다면 치석이 이미 한 판 이긴 상태다. 이때는 수의사의 치과 진료와 마취 스케일링으로 입안을 정리한 뒤에야 매일 양치가 다시 방어선 역할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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