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고양이도 심장사상충 예방이 필요할까
심장사상충은 모기가 옮기고, 모기는 실내로 들어온다. 고양이에게는 성충을 없애는 승인된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사실상 전부다.
심장사상충 감염에는 다른 동물과의 접촉이 필요 없다. 감염된 모기 한 마리에게 물리는 것이 전파 경로의 전부이고, 방충망이 모든 모기를 막아주지는 못한다. 고양이는 이 기생충의 비전형 숙주여서 개보다 훨씬 적은 수의 성충만 갖게 되지만, 한두 마리로도 기도에 심한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갑작스러운 허탈이 첫 신호로 보고되기도 한다.
고양이에게는 왜 예방이 전략의 전부인가
개는 심장사상충 성충을 죽이는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고양이에게는 그런 승인된 치료법이 없다. 감염된 고양이의 진료는 성충이 일으키는 증상을 관리하는 수준에 머문다. 이 비대칭이 계산을 뒤집는다. 수의사의 안내에 따라 시작하는 월 1회의 바르는 약이나 먹는 약은, 깔끔한 출구가 없는 문제에 대한 값싼 보험이다.
고양이의 감염은 확인 자체도 어렵다. 검사 결과가 개만큼 명확하게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 나중에 찾아내기보다 애초에 들이지 않을 이유가 하나 더 있는 셈이다. 모기의 압력은 지역과 계절에 따라 다르고 위험도에는 개체차도 있으므로, 건강검진 때 이 질문을 꺼내 약제와 일정은 수의사가 정하도록 맡기는 것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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