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Index

반려동물이 갑자기 물을 많이 마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빨리 비는 물그릇은 보호자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유용한 조기 경고 중 하나로, 신장 질환과 당뇨, 호르몬 이상을 가리킬 수 있다.

허윤도 기자썬 펫 헬스 뉴스
수의사 감수 · 썬동물병원
발자국 모티프의 추상 블루 라인 아트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도 많아지는 변화, 즉 다음·다뇨는 성견·성묘 어디에서든 가볍게 볼 증상 조합이 아니다. 농축력을 잃어가는 신장,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는 당뇨, 개의 쿠싱증후군이나 고양이의 갑상선기능항진증 같은 호르몬 질환 모두 이 방식으로 먼저 존재를 알린다.

먼저 재고, 그다음 검사한다

더운 날씨, 염분이 늘어난 식단, 운동량 증가도 일시적으로 음수량을 올릴 수 있고, 정상 범위 자체에 개체차와 식이 차이가 있다. 중요한 것은 그 아이 자신의 평소 기준에서 지속적으로 벗어났는지 여부이며, 며칠간 부어 주는 물의 양을 재 두면 병원에서 활용할 실측치가 된다.

증상을 잡겠다고 물을 제한하는 것은 금물이다. 물을 많이 마시는 동물은 대개 그만큼의 수분이 실제로 필요한 상태다. 측정 기록과 가능하다면 신선한 소변 샘플을 챙겨 진료를 받으면, 혈액·소변 검사로 주요 원인을 빠르게 가려낼 수 있다.

메디인덱스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조언·광고가 아닙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별 판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