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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시신경염으로 시력 크게 떨어져도 6개월 뒤 대부분 회복

서울대병원 소아안과 연구팀은 국내 다기관 코호트에서 소아 시신경염 치료 후 6개월이 지나자 환아 대부분의 시력이 양호한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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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소아안과 김성준·정재호·주혜준 교수 연구팀은 처음 시신경염을 진단받은 만 18세 미만 환아 44명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정밀 시력검사와 원인 항체검사, MRI 검사를 시행하고 치료 후 6개월 동안 예후를 추적했다.

핵심 결과는 발병 초기에 시력이 크게 떨어진 경우에도 6개월 뒤에는 환아 대부분이 양호한 수준으로 회복했다는 점이다. 다만 이는 집단의 연구 결과이며 개인차가 있으므로 한 아이의 회복 경과를 그대로 예측하는 기준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연구에서 확인된 내용

연구팀은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전국 31개 3차 의료기관이 참여한 다기관 코호트 연구 K-PONS를 진행했다. 첫 진단을 받은 환아를 대상으로 발병 당시 상태와 검사 결과, 6개월 예후를 국내 환자군에서 추적했다.

시신경염은 시각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염증이 생겨 시력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는 질환이다. 이번 환자군에서는 초기 시력 저하가 심했더라도 치료와 추적관찰 6개월 뒤 대부분 양호한 시력 수준에 도달했다.

해석의 맥락과 한계

연구팀은 소아 시신경염의 유병률이 낮고 전향적 연구가 드물다는 배경에서 국내 연구를 진행했다. 기존 근거는 백인 비율이 높고 항체검사율이 낮았던 북미 PEDIG 연구에 주로 의존했기 때문에, 국내 다기관 관찰은 아시아 환자의 임상 특성을 살피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결과는 환아 44명을 6개월간 관찰한 집단 수준의 결과이므로 모든 환아의 경과를 예측하지는 않는다. 회복에는 개인차가 있고 부작용을 비롯한 고려사항은 제안받은 치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검사 결과와 치료 계획은 자격을 갖춘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진료 상담에서 확인할 점

보호자는 아이의 측정 시력이 연구 환자군의 초기 상태와 어떻게 비교되는지, 추적관찰 중 어떤 변화를 확인할지 질문할 수 있다. 항체검사와 MRI 검사가 아이의 상황에서 무엇을 평가하기 위한 것인지도 상담할 수 있다.

상담에서는 제안된 치료의 목적과 가능한 부작용, 시간에 따른 회복 평가 방법을 확인해야 한다. 6개월 연구 결과는 대화의 참고점이 될 수 있지만, 결정에는 아이의 검사 결과와 개인차를 반영해야 한다.

자주 묻는 질문

소아 시신경염 뒤 시력이 회복될 수 있나요?

국내 다기관 연구의 환아 44명 가운데 대부분은 초기 시력 저하가 심한 경우를 포함해 치료 6개월 뒤 양호한 시력 수준에 도달했다. 개인차가 있으므로 이 결과가 모든 아이의 예후를 예측하지는 않는다.

연구에 참여한 아이들은 어떤 검사를 받았나요?

연구팀은 정밀 시력검사와 원인 항체검사, MRI 검사를 시행했다. 각 검사가 개별 환아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자격을 갖춘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연구팀은 아이들을 얼마나 오래 관찰했나요?

연구팀은 치료 후 6개월 동안 환아의 예후를 추적했다. 보도된 회복 결과도 이 추적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의료진 상담 질문

  • 아이의 시력 저하 정도는 검사상 어느 수준인가?
  • 항체검사와 MRI 검사는 무엇을 평가하기 위한 것인가?
  • 추적관찰에서 시력과 회복 상태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 제안된 치료와 관련해 어떤 부작용을 상담해야 하는가?
  • 개인차를 고려할 때 6개월 결과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메디인덱스 기사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조언·광고가 아닙니다.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별 판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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